카이로프래틱, 도수치료와 마찬가지로 치료사의 손의 힘으로 척추와 그 주변의 근육을 바로 잡는 체형 교정을 위한 치료 방법입니다.
가장 큰 차이는 의료인인 한의사가 진단하고, 직접 치료를 하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.
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를 바로 잡으면 그 주변의 근육들과 눌린 신경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제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2019년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본인 부담률을 줄이는 급여화가 결정되어 1년에 20회까지 부담이 적은 채로 추나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개인별 증상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통상 주 1-2회, 4주 이상 치료 받을 경우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